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코오롱, '자회사 효과'..5%대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오롱이 자회사 효과 등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10시31분 현재 코오롱은 전일대비 1700원(5.26%) 오른 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만의 상승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코오롱의 상승세에 대해 '코오롱인더 주가 상승에 후행하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31.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주력 자회사 코오롱인더가 엔고수혜로 인한 이익모멘텀 강화로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인 영향을 코오롱이 후행적으로 받고 있다는 것.

그는 이어 "자회사인 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이 각각 미국 임상 2상과 한국 임상 2b를 앞두고 있어 자회사 가치가 상승할 시기"라며 "물관련 자회사인 환경시설관리공사가 M&A로 외형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