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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천사의 유혹'으로 日 진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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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천사의 유혹'으로 日 진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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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배우 배수빈이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과 '천사의 유혹'을 통해 일본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찬란한 유산'과 '천사의 유혹' 열연한 배수빈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11월부터 일본 케이블 ESEI GEKIJO 홈드라마 채널에서 방영키로 결정됐다.


이어 배수빈의 인터뷰를 위해 ESEI GEKIJO 홈드라마 채널 관계자가 한국을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내달부터는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ESEI GEKIJO 홈드라마 채널 관계자는 "배수빈 출연 드라마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기대를 받고 있다"며 "'찬란한 유산'과 '천사의 유혹'에서 전혀 상반된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배우로서 믿음감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배수빈은 MBC 드라마 '동이'에서 동이의 수호천사 차천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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