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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은 한국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시장을 겨냥한 '맥캘란 1700 프레지던트 에디션'을 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위조방지 홀로그램을 부착했으며, 전세계 시장에서 700ml를 주력으로 해왔었던 판매 제품의 용량을 500ml로 처음 줄인 것이다.
특히 전세계 국가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며 이어 중국, 스페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 이름 중 1700의 의미는 맥캘란의 상징인 이스터 엘키스 하우스가 세워진 해를 의미한다.
맥캘란 관계자는 "맥캘란 본사에서는 한국을 주요 시장으로 생각해 이례적으로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1700 프레지던트 에디션 출시는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과 맥캘란의 브랜드가 성장에 탄력을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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