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10월 22~24일 전남 영암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하는 르노 F1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31일 "내달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르노 F1팀과 함께 한국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르노삼성의 모기업인 르노그룹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르노 F1팀의 서포터즈 모집은 전국 197개 지점에 비치된 응모권 작성 및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르노삼성은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는 그랜드 스탠드 티켓을 50명(1인 2매)에게 증정할 예정이며 르노 F1 액세서리와 MP3 플레이어도 각각 100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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