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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김예분, 늘씬한 긴다리에 제작진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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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김예분, 늘씬한 긴다리에 제작진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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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골프시트콤 SBS PLUS '이글이글' 제작진이 탤런트 김예분의 긴다리 탓에 진땀을 뺐다.

'이글이글' 촬영장에서 김예분은 의상 스태프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준비한 모든 바지가 맞지 않은 것. 이 때문에 제작진은 원래 의도였던 풀샷(full shot)을 포기하고 대부분의 컷을 바스트 샷 (bust shot)으로 대신했다.


김예분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70cm, 48kg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1990년대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그의 인기는 스타일을 따라하는 일종의 워너비 현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이글이글’은 건어물남 김동희가 골프장 레슨프로로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시크콤이다. 골프장 식구들이 함께 지내며 벌이는 유쾌한 코미디로 작은 꿈일 지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성장스토리를 지향한다.


엽기발랄 골프시트콤 ‘이글이글’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를 통해 방송중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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