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윤(28)과 강지만(34) 등이 코오롱 제53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김성윤은 30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파71ㆍ7099야드)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 예선전에서 7언더파 64타를 쳐 1위에 올랐다. 2006년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강지만이 공동 2위(6언더파 65타)로 7명에게 주는 본선 티킷을 확보했다. 한국오픈은 오는 10월7일 우정힐스골프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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