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상장, 유동성 공급..삼성전자 등 기초자산 콜 17개, 풋 13개로 구성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은 오는 31일 1226억60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스탠다드차타드 주식워런트증권 제0127~0156호' 30 개 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ELW는 삼성전자 SK텔레콤 대한항공 포스코 하이닉스 현대차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7종목과 삼성전자 대한항공 포스코 하이닉스 현대차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 13종목으로 구성된다.
이로써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이 공급하는 ELW는 26개 기초자산, 154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됐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31일부터 매매가 가능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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