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네오세미테크가 정리매매 나흘째인 30일 30% 이상 올랐다.
이날 네오세미테크는 전거래일대비 31.25% 상승한 210원에 거래됐다. 정리매매 첫 날인 25일 96.53%의 폭락했던 네오세미테크는 이후 낙폭을 점점 줄여왔다. 그러나 4000억원 수준이던 시가총액은 101억원으로 크게 줄어든 상태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네오세미테크에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네오세미테크는 이 명령에 따라 법원 허가 없이 재산처분이나 채무변제를 할 수 없고, 네오세미테크에 대한 채권자들의 가압류ㆍ가처분ㆍ강제집행 등도 금지된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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