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1∼4일까지 성남 디자인센터서 개최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2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기능성게임 축제인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이 오는 9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와 야탑역 광장에서 개최된다.
제2회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의 주제는 ‘게임에 가치 더하기, 삶에 가치 더하기(Better Game, Better Life)’다.
경기도와 성남시가 주최하고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과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능성게임 관련 전시회, 컨퍼런스, 경진대회, 게임인력 채용박람회, 게임수출상담회, 문화체험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져 있다.
▲제1전시는 ‘즐기자, 건강한 게임!(Play Fun)’을 테마로 스포츠게임과 의료 시뮬레이션 등 체험 중심형 게임들로 구성되며 ▲제2전시 ‘배우자, 유익한 게임!(Play Edu)’은 두뇌개발과 영어, 한자 학습 등 교육 게임들이 선봬진다.
▲제3전시의 주제는 ’융합, 그 중심에 기능성게임이 있다!(We Together)‘로 스포츠, 보드, 항공시뮬레이션 등 여럿이 함께 즐기는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기능성게임과 타 산업의 융합과 비전에 대해 집중 토론하고, 향후 기능성게임의 영역 확장 가능성과 기능성게임의 실제 활용도 향상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올 행사는 모두 61개 업체(2009년 46개 업체)가 참가하고 3만여명(2009년 1만3164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경진대회 참가 인원도 1만여명(2009년 7533명)으로 크게 늘고, 수출상담액과 계약액도 지난해의 1,218만5천 달러와 590만 달러에서 각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기능성게임은 교육, 공공, 의료 분야 등으로 확산되어 게임의 장르 확장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은 분야이다. 우리나라에서만 향후 5년간 4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올해 미국에서는 3억6000만달러, 2012년 우리나라는 500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어서 향후 10년간 게임 산업 중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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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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