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1년 경기도농업경영인대회 ‘안성’서 개최

[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제14회 경기도 농업경영인대회가 2011년 경기 안성시에서 개최된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함영훈 회장을 비롯해 시·군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최를 신청한 안성시와 연천군을 대상으로 시·군회장단 투표 결과, 안성시를 최종 개최지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최지 투표에서 안성시는 잘 가꿔진 안성맞춤랜드는 물론 내년 경기도 농업경영인대회(2011년 8월 17~19일)는 2012년 세계민속축전 프레축전(2011년 8월 13~22일) 기간내에 열려 세계 각국의 민속공연을 골고루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농업경영인 인구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음에도 그동안 한 번도 안성에서 경기도 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이유는 대회를 개최할 장소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올해 안성맞춤랜드가 완공되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래 기자 yr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