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현대차, 토요타 또 리콜..강세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경쟁사 토요타가 또다시 리콜 사태에 직면한 가운데 현대차가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다.


30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보다 3000원(2.17%) 오른 1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토요타는 지난 26일 북미시장에서 113만대의 2005~2008년형 코롤라와 코롤라 매트릭스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며 "이는 토요타와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현대차에게 호재"라고 진단했다.


현대차는 올 연말 신형 아반테를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토요타는 코롤라의 연간 생산물량 15만대를 국내 공장으로 이전한 상황에서 엔고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