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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간둥이 엠씨몽, 어르신 앞에서 격한 몸부림? 재롱잔치 '폭소'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1박2일에 엠씨몽(MC몽)이 격한 몸부림이 가득한 재롱잔치를 선보였다.


용돈하나 없이 지리산 둘레길을 걸어야 한 엠씨몽은 지나가던 길, 물을 얻어 마시기 위해 한 집을 찾았다. 엠씨몽을 알아보지 못한 주민이지만 선뜻 집안으로 들어오라고 좋은 마음씨를 보였다.

엠씨몽이 가까이 다가서자 엠씨몽을 알아본 어르신. 엠씨몽은 용돈이 하나 없는 상황을 설명하며 “물 한잔만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어르신을 물과 함께 마당에서 직접 재배한 포도를 따먹으라며 시골의 푸짐한 인심을 실감케 했다.


주민의 고마운 마음에 엠씨몽은 즉석에서 재롱잔치를 선보였고 격한 몸부림에 어르신들은 흥겨워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특집 다큐멘터리 1박2일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로 꾸며졌다.

황용희 기자 hee2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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