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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씨엔블루 멤버들이 다친 서현을 위해 배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정용화 서현 부부는 ‘바다 맛 김치’를 싸들고 씨엔블루 새 숙소를 찾아갔다.
남자들만 사는 금녀의 집에 형수 서현을 맞게 된 씨엔블루 멤버들은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한다. 어색한 분위기도 잠시 이들은 씨엔블루 숙소 곳곳을 둘러보게 된 서현은 도련님들 방과 남편 용화의 방을 구경하게 됐다.
또한 지난 번 공항에서 형수 서현에게 톡톡히 당한(?) 경험을 떠올린 장난꾸러기 씨엔블루 도련님들은 ‘방문 기념 깜짝 이벤트’를 가장한 ‘미니 복수 혈전’을 펼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서현은 집들이 기념 선물을 준비했다. 서현은 씨엔블루 멤버들에게 잠옷과 칫솔꽂이 등 생활 밀접 형 선물을 전달하며 남편 용화 및 도련님들을 기쁘게 했다.
서현은 먹고 싶은 음식이 많은 도련님들을 위해 직접 요리에 팔을 걷어 붙이게 되고 팀을 나눠 요리를 준비하게 됐다. 정신과 팀을 이루게 된 서현. 남편 용화는 부인인 서현이 동생 정신과 같이 친근한 것을 보고 질투심에 사로잡혀 멤버 민혁을 시켜 감시하게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부인 서현이 동갑내기인 동생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거슬린 것.
이어 서현은 요리를 하다 칼에 손을 베이게 됐다. 그녀의 아픔에 남편 용화를 비롯해 씨엔블루 도련님들은 요리 만들기를 제쳐두고 서현을 치료해주며 걱정했다. 또한 다친 그녀를 위해 대신 요리를 해주는 등 배려를 보여줬다.
하지만 서현은 자신을 대신해 요리하는 남편 용화와 도련님에게 미안함을 느낀 나머지 다친 손으로 요리 만들기를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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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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