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소중한 우리아기의 안전한 분만을 위한 고위험 임신 예방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8일 오전 10시30분부터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토요 건강특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고위험 임산부’ 특강을 실시한다.
고위험 임신이란 임신 또는 기존의 질병으로 인해 모체나 태아가 심각한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삶의 질을 추구하는 현대적인 풍조로 고령임신이 늘어나면서 최근 대단히 위급하고 긴급한 문제 중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pos="C";$title="";$txt="건강한 임신 교실";$size="550,412,0";$no="20100827221454151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구는 임산부와 가족, 관심 있는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여의도성모병원 이영 산부인과 전문의를 초빙,임신성 당뇨, 고혈압, 임신 중독증, 비만 예방관리, 생활습관 지침 등 고위험 임신 예방과 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화(☎2627-2643)를 통해 사전 접수하며 사전접수 없이 행사일 당일에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로 와도 교육받을 수 있다.
김근태 건강증진과장은 “최근 결혼적령기에 비해 늦게 결혼하는 추세인 만큼 늦은 임신으로 산모와 출산에 대한 위험도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많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천구청 건강증진과(☎2627-2643)로 문의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