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행복한 출산준비교실과 제3기 산후 해피맘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보건소는 다음달부터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에게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4기 행복한 출산준비교실’과 ‘제3기 산후 해피맘교실’을 운영한다.
안전한 분만을 유도하기 위한 ‘제4기 행복한 출산준비교실’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13일까지 광진구청 보건교육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임신 26~32주 임산부와 가족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출산준비교실은 출산준비 전문가, 치위생사, 정신과 전문의, 태교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출산의 생리와 과정을 비롯한 태교 중요성, 라마즈호흡법, 산후우울증예방 등 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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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모의 빠른 회복과 육아 문제 해결을 위한 ‘제3기 산후 해피맘교실’은 출산을 한 산모 25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부터 10월 29일 매주 금요일 광진구청 보건교육실에서 오전 10시부터 두시간 동안 진행된다.
해피맘교실은 산모의 빠른 회복을 위한 산후운동, 모유수유, 영유아의 신체 정서 발달단계, 산후우울증 예방 등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운동사, 영양사, 모유수유 전문가, 정신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선다.
‘행복한 출산준비교실’과 ‘산후 해피맘교실’의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기타 사항은 건강관리과(☎450-1957,1967)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 출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장려 정책을 펼쳐 저출산 극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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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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