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승기-신민아, '내친구'를 이끄는 '쌍두마차'";$txt="";$size="550,1025,0";$no="201008252158341530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11.2%를 기록하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6일 방송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전날 기록한 10.9%보다 0.3%포인트 상승한 11.2%를 기록했다.
26일 방송분에서는 두 주인공 대웅(이승기 분)과 미호(신민아 분)가 서로 애정을 느끼는 한편 다른 이성에 대해 질투를 느끼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신민아는 '여친구'에서 톡톡 튀는 백치미 구미호 연기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설 속에 나오는 구미호가 아니라 바보에 가까울 만큼 맑고 순수한 캐릭터의 구미호가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하게 다가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전국기준 41.9%를 나타냈으며 MBC '로드넘버원'은 5.3%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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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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