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효시아";$txt="";$size="304,302,0";$no="20100826151408734838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 자생력을 살려주는 발효과학 화장품 '효시아(酵時雅)'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효시아'는 '발효의 효능으로 아름다워지는 시간'이라는 의미.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효시아의 주 성분인 희귀 이소플라본 '큐어빈'은 콩에 함유된 일반 이소플라본보다 10배 이상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며 해독, 재생, 방어의 3단계 메커니즘을 통해 피부 재생 사이클을 활성화시킨다.
이 회사는 지난 1980년대부터 콩의 피부 효능에 주목, 25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2단계 발효 추출법으로 희귀 이소플라본 큐어빈을 발견해 냈으며, 이 성과를 인정받아 한방과학연구팀 박준성 연구원이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 2011년판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될 예정이다.
효시아 브랜드 주미영 팀장은 "효시아는 아모레퍼시픽의 콩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집약된 브랜드"라며 "친환경 청정 원료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많은 여성들이 그동안 알려져 있지 않았던 콩의 놀라운 피부재생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효시아는 고보습 베이직 스킨 라인으로 '온음' 5종을 출시했으며 가격은 각각 3만5000~6만원대다.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컨설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앞으로 안티에이징 라인과 미백 라인 등도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인경 기자 ikj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