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산업은행이 공모채발행에 성공한 2억 스위스프랑을 국내시장에 들여오지 않을 방침을 밝혔다.
26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공모채 발행 물량은 주로 산은의 해외 외화자산 상환용내지 외화대출 수요로 쓰일 예정이다. 스위스프랑에 대한 직접적 자산수요가 없어 이미 달러로 스왑을 해놓은 상태”라며 “원화로 바꿀 유인이 없어 국내 CRS시장이나 외환시장 등에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은 없다”고 전했다.
산은은 앞서 스위스시장에서 2억 스위스프랑 규모의 공모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번 채권은 4년 만기로서 발행금리는 1.75%로 결정됐다. 이는 스위스프랑 4년물 스왑금리에 1%를 가산한 수준(U$L+1.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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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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