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현동 "안원구 감찰 관여한 바 없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현동 국세청장 후보자는 26일 안원구 국세청 국장의 사퇴를 위해 감찰을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감찰 활동에 관여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한나라당 유일호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서울청장 재직 시절에는 본청에서 시행한 일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한다"면서 "감찰 업무에 관여하는 자리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다만 그는 "국세청 차장이 되고 난 후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