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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D, 4거래일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LG디스플레이가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일대비 0.44% 오른 3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창구에는 노무라 키움 삼성 등이 올라 있으며, 외국계 순매수합은 2만3130주다.

최근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업종의 공급과잉 등의 우려로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저점매수 전략을 고려하라는 의견도 있다. 전일 박현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기대이상의 패널가격 하락, 수요 불확실성, 패널업체들의 가동률 재인상 루머 등으로 주가가 하락했다"면서도 "가동률 재인상에 따른 패널가격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지만 구조적으로 장기화되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단기간에 주가가 상승반전하기는 어렵지만 추가적 하락 또한 제한적이라는 의견이다. 아울러 박 애널리스트는 주가가 펀더멘털 저점에 근접해 있는 만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비중확대 전략을 권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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