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6.0/1198.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95원을 감안할 때 전일 현물환종가(1191.0원) 대비 4.05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1199.0원에 고점을 기록한 후 1194.0원에 저점을 찍었다.
이날 마감 무렵 달러·엔은 83.99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2634달러를 나타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23일(현지시간) 원·달러 1개월물은 1185.0/1187.0원에 최종호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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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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