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달러·엔이 84엔대 초반으로 떨어지면서 15년만의 최저 수준을 경신했다.
24일 달러·엔은 오후 5시55분 현재 84.45엔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는 지난 1995년 6월30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날 달러·엔 하락에는 환시개입에 대한 실망감이 크게 작용했다.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재무상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엔고와 관련해 "일방향으로 쏠린 움직임"이라고 언급한 한편 환시개입 여부와 관련해 "코멘트하지 않겠다"라고 말해 환시개입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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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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