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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희망과 나눔을 찾아서'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희망과 나눔을 찾아서'
가순찬·최진희 지음/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 포럼 펴냄/ 1만2000원

사회 사업과 사회 공헌 활동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병철 박사의 현장 경험 에세이가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그것은 바로 '희망과 나눔을 찾아서'라는 책이다.


기업은 공익을 위해서 지속 가능해야 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논리를 갖고 있는 김병철 박사가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가 이 책에 고스란히 수록되어 있다.

그의 열정과 사회 기여에 대한 열망을 지켜봐왔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 포럼의 가순찬 국장과 최진희 작가가 글로 옮겼다.


우리 사회에서 진정한 성공의 가치가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실천하는 그를 두고 지인들은 아름다운 마음을 소박하게 나눌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라고 이야기 한다.


삶과 일에 대한 열정과 끈기로 꿈과 희망을 끊임없이 개척해 가는 그의 부단한 노력은 그를 아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고, 이제 그 성공의 스토리가 신작 '희망과 나눔을 찾아서'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일으킬 것이다.


김병철 박사는 현재 한국 필립모리스의 고위 임원(전무)으로 재직하면서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그가 언론사 기자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 온 성공 인생 스토리를 자전 에세이 형식을 빌어 엮은 이 책에는 보석 같은 삶의 지혜와 교훈이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희망과 나눔을 찾아서'는 김병철 박사가 사회 구성원 모두의 더 나은 삶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과정과 발자취를 순차적으로 펼쳐 보여준다. 또 이 책은 한 개인의 삶의 기록을 넘어서 현실의 삶에 안주하며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역동적인 삶의 방향을 모색하게 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김병철 박사의 언론사 기자생활 에피소드, 한국 필립모리스의 고위 임원이 되면서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틀을 마련한 이야기, 그리고 아주 오래 전부터 선친이 그렇게 바라던 ‘박사’가 되어 대학 강단에 서기 까지의 스토리도 포함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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