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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더기' 된 공직 후보자들..낙마자 나오나?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8.8개각 대상자들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사흘 째 진행 중인 가운데 후보자들에 대한 각종 의혹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철저한 검증'을 벼르던 야당의 파상공세가 계속되면서 후보자들은 공직 시작 전부터 '누더기'가 됐고, 일부 인사들에 대한 낙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4일 열리는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신재민 문화관광체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도 난타전이 벌어졌다. 김 총리 후보자에 대해선 박연차 게이트 연루 의혹과 건설업체 스폰서 의혹 등이, 신 후보자에 대해선 5차례에 걸친 위장전입과 일산 오피스텔 양도세 탈루 의혹 등이 집중 제기됐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후보자 전원에 대해 '부적격' 판단을 내리고 공세를 강화하고 있고, 한나라당은 이들을 적극 엄호하고 있어 청문회 보고서 작성에도 첨예한 여야대치가 예상된다.


연일 강도 높은 공세를 퍼붓고 있는 민주당은 현재까지 청문회를 마친 7명의 후보자들에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전현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4일 아시아경제와 전화통화에서 "후보자 모두 너무 문제가 많아 전원 부적격"이라며 "위법이 한 개라도 있는 경우 자진사퇴해야 한다는 원칙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전날 열린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5명의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선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이 일부 사실로 드러났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딸이 한국 국적을 포기한 뒤에도 건강 보험 혜택을 받다 공단으로부터 부당이득금을 추징 당한 사실이 밝혀졌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후보자는 KDI(한국개발연구소) 재직 시설 연구논문 중복게재를 시인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차명계좌 발언과 천안함 유족을 짐승에 비유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이를 사과했고, 위장전입 사실도 인정했다. 앞서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현동 국세청장 후보자도 위장전입을 시인했다.


이처럼 의혹 일부가 사실로 드러나자 한나라당은 곤혹스런 모습이다. 안형환 대변인은 "청문회 준비 기간이 짧아서 근본적으로 후보자의 자질이나 능력, 도덕성 검증이 힘들다"면서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선 후보가 공직을 맡을 자격이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일각에서도 일부 후보자들에 대한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전날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 "쪽방촌을 노후대비용으로 매입했다는 데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고 개탄했다. 그는 "청문회 결과를 지켜보고 의혹이 팩트로 인정되는 분은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당과 정부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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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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