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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스마트폰 거래하고, 아이폰4·갤럭시S 받자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은 24일 스마트폰 증권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아이폰4, 갤럭시S 등 최신 스마트폰의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10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을 통해 월 약정 500만원 이상을 거래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고객 단말기 할부금 전액을 지원하는 행사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2010년 말까지 모바일 뱅킹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며 신규 고객은 스마트폰 거래 수수료까지도 무료 이용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S 신청고객은 가입비과 더불어 USIM비용까지도 지원받는다.


메리츠 스마트폰 증권거래 서비스는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가장 최적화 된 서비스라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기존 주식 및 ELW 거래뿐 만 아니라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는 THE CMA Plus의 모바일 뱅킹 이체 서비스까지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Twitter를 통해 실시간으로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정보 조회가 가능하고 기존 HTS 수준의 각종 투자정보 및 종목 검색 등의 기능을 두어 투자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증권거래 서비스를 통해 전 금융투자회사의 리서치 리포트 조회 기능과 테마관련 서비스 제공, SMS 알리미 서비스를 통한 입출금 및 체결내역 설정 기능 등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들을 9월 중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증권거래 서비스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메리츠종금증권 전국 본지점 및 컨택센터(1588-3400)에서 가능하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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