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최희문, www.imeritz.com)은 11일 총 504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4종(메리츠ELW 0550~0563)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래가 시작되는 메리츠ELW는 개별주식인 삼성SDI,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4종목이다.
이에 따라 메리츠종금증권은 총 179개의 워런트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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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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