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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미스코리아 김주리가 마침내 '2010 미스유니버스 대회' 결선에 참가한다.
김주리는 24일(한국시간) 본선 무대에 오르는 15명이 발표된 후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선에 참여하게 된다.
김주리는 예선에서 진행된 각종 부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본선 대회 진출에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최근 열린 전통 의상과 이브닝 드레스 심사에서는 각각 6위에 올랐다.
김주리 측 관계자는 “동양인은 이브닝 드레스 부문에서 다소 불리할 수도 있지만 동양인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의상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고 밝혔다.
김주리는 본선 대회에서 무대 정중앙에 서는 10명 중 한 명으로도 선정됐다. 84개국 후보들이 모두 무대에 서지만 맨 앞줄 가운데 자리는 노출도가 가장 높은 만큼 수상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
한편 지난 7일부터 16일간 합숙 기간을 거친 김주리는 이날 미스유니버스를 향한 마지막 도전을 시작한다. 이 대회는 미국 NBC TV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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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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