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커버스토리' 전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아이리버(대표 이재우)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중 하나인 ‘IFA 2010’에 참가해 주력 제품인 전자책 '커버스토리'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이리버는 IFA의 ‘마이 미디어 17홀 No.125’ 내에 아이리버만의 단독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제품 홍보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리버 단독부스에는 유럽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전자책 ‘스토리’, 중국시장에 이어 유럽시장에도 선보이게 되는 신제품 ‘커버스토리’를 포함한 약 10여종의 전략 제품이 전시된다.
또한 아이리버는 전시장 내에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시연 프로그램과 미디어 동영상을 구현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겠다는 전략이다.
이재우 아이리버 대표는 “아이리버는 이번 IFA 2010 참가를 통해 유럽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전자책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미 유럽시장에서 호평 받았던 스토리의 후속작 커버스토리 또한 IFA 쇼를 통해 출시되며, 전자책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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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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