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66,0";$no="20100823082135875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트로트 퓨전곡 '얼쑤’로 사랑받는 쌍둥이 가수 '윙크'가 가요무대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남진과 함께 첫 무대에 오른 윙크는 장윤정과 남진의 듀엣곡 '당신이 좋아'로 선배가수 장윤정 못지않은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윙크는 상큼한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한 쌍의 바비인형을 연상케 했다.
소속사측은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이나 집에서나 틈만 나면 연습하며 남진과의 무대를 위해 정성을 쏟았다"며 "남진 선생님 옆에 나란히 설 때 똑같이 입고 서면 삼남매처럼 보이지 않겠냐며 이 날 무대 의상도 윙크가 직접 똑같은 의상을 주문했다"고 귀띔했다.
윙크와 남진의 무대는 23일 오후 10시 KBS 가요무대에서 방송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