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지성, 시즌 첫 경기 아쉬운 68분..'평점 6'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풀럼과 시즌 첫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68분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박지성은 23일(이하 한국 시각) 오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끝난 풀럼과 2010-2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박지성은 지난 17일 뉴캐슬과 시즌 개막전에 결장한 후 이날 경기를 통해 올시즌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다.

박지성은 공수에 걸쳐 부지런히 경기장을 누비며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박지성에 대해 '부지런했지만 풀럼에 타격을 주지 못했다'며 평점 6점을 매겼다.

선제골을 터뜨린 폴 스콜스는 '엄청난 선제골을 비롯한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평과 함께 가장 높은 평점 8점을 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과 교체되어 들어왔지만 페널티킥을 실축했던 나니에게도 박지성과 같은 6점을 줬다.


맨유는 29일 새벽 1시30분 웨스트햄과 정규리그 3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