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04,718,0";$no="20100823074311586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2부 '오늘을 즐겨라'가 첫방에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됐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오늘을 즐겨라'는 4.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일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오늘을 즐겨라'는 '오늘이 즐거우면 인생이 즐겁다’ 를 모토로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는 방법을 모아 1년 뒤 책으로 출간하고 그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절대 앙숙 신현준과 정준호가 의기투합하며 야심차게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시청률이 발목을 잡았다.
특히 이에 앞서 방송됐던 '일밤'의 '뜨거운 형제'들이 8.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절반에 그쳐 제작진의 시름이 깊어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됐던 KBS2 '해피선데이'는 22.3%의 전국일일시청률, SBS '일요일이 좋다'는 1부와 2부가 각각 6.6%, 6.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