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2932,0";$no="20100822190323924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영웅호걸 멤버들의 코믹 잠옷 패션쇼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영웅호걸'에서는 여행용 가방 안에 각자가 준비해온 잠옷을 무작위로 선택해 입어야 하는 미션을 펼쳤다.
비록 선택된 잠옷이 자기 것이 아니더라도 무조건 입어야 하는 것이 규칙. 멤버들은 가방을 다 선택한 후 공개에 나섰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가은은 나르샤의 삐에로 잠옷을 고른 뒤 망연자실했다. 이어 신봉선은 수아의 토끼 잠옷을 선택했다.
또한 나르샤는 가희의 잠옷을 선택했고, 인나는 지연의 잠옷을 입게 됐다. 특히 아이유는 사모님 취향의 노사연의 잠옷을 고른 뒤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다.
가희는 유인나의 심하게 짧은 잠옷에 당황하고 이어 노사연과 서인영, 이진은 자신의 취향 및 사이즈가 맞지 않은 잠옷에 희비가 교차한다.
이와 함께 펼쳐진 잠옷 패션쇼에서 유인나는 지연의 잠옷을 입고 보핍보핍 춤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 나선 홍수아는 봉선의 잠옷을 입고 그녀의 흉내로 웃음을 유발했다. 지연은 서인영의 신상 타이즈 잠옷에 짜증을 부리며 완벽하게 서인영의 모습을 재연한다.
원조 아이돌 이진은 싼티(?)나는 정가은의 잠옷, 나르샤는 가희의 잠옷. 노사연은 숨쉬면 터질 듯 한 이진의 잠옷, 토끼 잠옷으로 멋진 시구에 나선 봉선, 성숙미(?) 물씬 나는 아이유의 실크 나이트가운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르샤의 짧은 삐에로 잠옷을 입은 정가은은 그녀의 말할 수 없는 신체적 고통(?) 멤버 모두를 박장대소 하게 만들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