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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국내외 패션업계 거장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CGV-바자 패션필름페스티벌이 2회째를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CGV 압구정점과 용산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열린다.
CGV-바자 패션필름페스티벌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의 24시간과 컬렉션?패션쇼 준비과정,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에피소드 그리고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영화제다.
이번 2회에서는 ‘패션 거장과 떠오르는 루키’라는 주제로 정구호, 이브 생 로랑, 발렌티노 가바라니, 칼 라버펠트, 소니아 리키엘, ‘프로엔자 스쿨러’의 두 디자이너인 잭 맥컬로와 라자로 헤르난데스 등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총 6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특히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자체 제작한 영화 '구호: 비하인드 신스 프롬 서울 투 뉴욕(KUHO: Behind the Scenes from Seoul to New York)'는 디자이너 정구호의 브랜드 ’KUHO’가 지난 2월 뉴욕에서 단독 컬렉션을 개최하기까지의 드라마틱한 해프닝을 다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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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헥사 바이 구호(Hexa by KUHO)'라는 이름으로 뉴욕 컬렉션에 첫 번째 도전장을 내민 디자이너 정구호가 만나게 되는 갖가지 시련들을 헤치고 성공적으로 쇼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영화제 관계자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영화 관객뿐만 아니라 패션업계 종사자들, 디자이너 지망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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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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