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전KPS가 원자력 발전주 전체적인 수주 기대감에 더해 무차입 경영 매력까지 부각되면서 6%에 달하는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1시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KPS는 전일 대비 5.6%(3400원) 급등한 6만4100원을 기록해 2 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거래량은 38만주 수준이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전기술의 폴란드 원자력 협정 체결 등으로 한국 컨소시엄의 참여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 반기보고서 분석 결과 한전KPS는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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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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