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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새벽 4시 나인뮤지스 방문한 사연은?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가수 박정아가 새벽 4시에 걸그룹 나인뮤지스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0일 소속사는 "18일 오전 4시 박정아가 늦은 새벽까지 연습에 몰두하는 나인뮤지스를 격려차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 "나인뮤지스의 데뷔 음악 프로그램을 모니터한 박정아가 안무 대열, 표정 등 가수활동을 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덧붙였다.


박정아는 나인뮤지스에게 "지금이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단 3분을 위한 10시간의 연습, 이것이 쌓인다는 것을 잊지 말라"며 "부족하다 생각해서 좌절감에 빠지지 말고 못나도 잘하는 척, 못나면 열심히 해서 잘하게 만들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측은 "박정아의 이번 방문은 처음이 아니다. 데뷔 이전부터 관심을 갖고 꾸준히 신경을 쓰며 선배로서의 따듯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지난 19일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20일 KBS2 '뮤직뱅크', 21일 MBC '쇼!음악중심'으로 팬들을 만난다.

조범자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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