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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여성들 위한 부동산 교실 운영

9월 14일 오후 2시 구청 4층 대강당서 여행 부동산 교실 강좌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여성을 위한 부동산 강좌가 강북구에서 열린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9월 14일 '女幸 부동산 교실'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행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실은 서울시와 강북구가 주관하며 부동산 일반상식부터 거래 등기 관련 세금 등 생활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실은 9월 14일 오후 2~4시20분 구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서울시 지적실무 사무관, 공인중개사, 법무사, 세무사 등 부동산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부동산 상식, 부동산 거래, 등기절차 안내, 매매 관련 세금, 질의응답으로 구성돼 있으며, 증명서 보는법, 나홀로 부동산 등기 신청하는 방법, 부동산 매매시 알아두어야 할 세금 상식 등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여성들 눈높이에 맞춰 사례 중심으로 쉽게 알려준다. 교육 참석자에게는 교재가 배부된다.


교육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12일까지 전화(☎ 901-6563~5), 방문(구청 부동산 정보과, 동 주민센터), 팩스(☎901-6570)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200명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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