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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웹게임 전문포털 '웹게임채널'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칠용전설2'가 19일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칠용전설2'의 첫 비공개 테스트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초기 진입장벽을 비롯해 사용자 편의성, 콘텐츠, 서버 안정화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계획이다.
'칠용전설2'는 국내에 웹게임 열풍을 몰고온 '칠용전설'의 후속작으로 지난 10일 진행된 사전체험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 재방문율 83%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더파이브 이정윤 본부장은 "칠용전설2를 기대하는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용전설2'는 이번 비공개테스트를 마치고 오는 31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7th2.webgamec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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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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