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가 '지붕뚫고 하이킥'을 만든 김병욱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초록뱀은 전날 보다 170원(11.97%) 오른 1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초록뱀은 '순풍산부인과' '지붕뚫고하이킥'을 만든 김병욱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앞으로 하이킥 시즌3을 비롯해 총 2개의 작품을 함께 만들 계획이다.
초록뱀은 8대1감자를 단행한 후 지난 12일 다시 거래가 시작됐다. 한편 이 회사는 145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결정했다. 기존 발행 주식 수(983만7931주) 보다 많은 1562만5000주가 새로 발행된다. 예정 발행가는 930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9월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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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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