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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T, '올레패드 + 에그' 월 3만원에 공짜로 뿌린다

이달 27일 올레패드 공식출시...스마트패드 대중화 시대 열기위해 파격적 조건제시


단독[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KT가 오는 27일 보급형 태블릿PC인 '올레패드'를 공식 출시한다. 특히 KT는 와이브로 서비스 가입시 올레패드와 와이브로 모뎀(에그)을 무상 지급하는 파격적 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져 '스마트 패드 대중화' 시대가 열릴지 주목된다.


KT에 따르면, 이달 27일 공식 출시되는 올레패드는 가격이 30만원대 중반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2.1 플랫폼을 탑재했다. KT와 국내 한 벤처기업이 공동 개발한 올레패드는 9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KT(대표 이석채)는 와이브로를 와이파이로 변환해주는 '에그' 단말과 올레패드를 함께 시판할 예정이다. 올레패드는 무선랜 기능을 탑재해 와이파이 서비스(올레와이파이존 포함)를 이용할 수 있는데 속도나 서비스 권역에 제한이 있다. 이에따라 KT는 수도권 전역과 주요 거점에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와이브로 서비스를 함께 묶어서 시판하기로 했다.


관건은 가격이다. KT는 에그 가격만 10만원 상당이라는 점을 감안, 고객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기 위해 올레패드와 에그를 묶어 2년약정으로 월 3만원인 와이브로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올레패드를 무상 제공키로 하는 파격적 요금제를 내놓을 방침이다. 새로운 와이브로 요금제는 기존 요금제(1만원에 1GB, 1만 9800원 30GB)와 달리 데이터 사용량 제한도 없는 무제한서비스다.

KT는 파격적인 조건을 감안해 연내 수십만명 이상의 가입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같은 결합으로 연내 고사양 올레패드 후속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이와관련, KT는 현재 서울 및 수도권 19개시에서 구축된 와이브로 망을 올 10월까지 5대 광역시와 주요 고속도로로 확대하고, 내년 3월 전국 84개시에 추가 구축할 방침이서 30만명선인 와이브로 가입자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KT는 현재 애플과 출시를 협의중인 아이패드와 복수의 올레패드를 통해 스마트패드를 스마트폰과 함께 차세대 성장모델로 부각시킨다는 복안이다.


KT는 올레패드의 가격 경쟁력이 높은 만큼 교육과 산업용 수요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교육분야에서는 현재 전자교과서와 온라인교육 업체들과 콘텐츠 탑재 작업을 진행중이며, 주요 기업들의 솔루션 탑재를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아이패드와 올레패드 등 스마트패드는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의 제약을 넘는 새로운 기기로 우리 삶의 패러다임에 적잖은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며 "와이브로와 에그가 결합되면 학교건 기업이건 언제 어디서라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SK텔레콤도 오는 9월10일께 삼성전자 갤럭시탭을 공식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본격적인 태블릿PC 주도권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앞서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18일 열린 통신업계 대중소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갤럭시탭은 3G가 탑재돼 최근 SK텔레콤이 발표한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보조금도 지급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조성훈 기자 sear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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