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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닷새만에 하락...英 FTSE 0.89%↓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18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68포인트(0.89%) 하락한 5302.87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 대비 15.20포인트(0.41%) 빠진 3647.93으로, 독일DAX지수는 20.09포인트(0.32%) 떨어진 6186.3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는 유럽경제가 장기침체를 겪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은행주와 에너지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세계최대 풍력발전기 전문 제조업체 베스타스는 23% 급락했고 BHP빌린턴은 비료업체인 캐나다의 포타쉬사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 방침을 밝히며서 3.4% 하락했으며 헨더슨그룹도 4.9% 떨어졌다.


반면 스위스 최대 보험사인 스위스라이프는 실적 호조에 힘입어 8% 상승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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