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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 박지영 대표가 영국 ME가 뽑는 세계 톱 50 여성 경영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컴투스는 영국의 모바일 콘텐츠 전문 월간지 'ME'가 모바일 콘텐츠 업계에서 올해 세계 톱 50 여성 경영인을 뽑으며, 한국에서 유일하게 박지영 대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ME는 지난해에도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주요 여성 기업인 50인을 선정해 발표한 바 있고 이때도 박지영 대표가 한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는 박지영 대표를 포함해 EA의 카탈리나 루(Catalina Lou), 노키아의 메리 맥도웰(Mary McDowell), HTC의 쉐어 왕(Cher Wang) 등 세계적으로 성공한 여성 경영인들이 이름을 올렸다.
ME 측은 "박지영 대표가 세계적으로 큰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한국의 모바일 게임 기업을 이끌고 있으며, 모바일 콘텐츠 사업 분야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여성 CEO 중의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컴투스는 지난 2008년 12월 애플 앱스토어 게임 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오픈마켓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아이폰용 게임 '홈런배틀 3D'가 애플에서 선정한 '애플 앱스토어 1주년 30대 게임'에 뽑히는 등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컴투스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주요 인기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이들 글로벌 오픈마켓에 17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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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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