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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투자열기]한국證, 한층 더 다양해진 부자아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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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7일∼19일까지 부자아빠 ELS 1230회~1234회를 500억 한도로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원금보장형 1종, 스텝다운형 3, 파워스텝다운형 1종 등 총 5종의 다양한 상품이 판매 된다.


부자아빠 ELS 제1230회(100억 한도)는 KOSPI200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까지 KOSPI200 지수가 최초 기준가의 125%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주가 상승률의 75%를 수익률로 지급해 최대 연 18.75% 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장중 KOSPI200 지수가 최초 기준가 대비 125%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2%의 수익률이 고정 지급된다.

부자아빠 ELS 제 1231회(100억 한도)는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자동 조기 상환형 상품으로 조기 상환 기준은 최초 기준 주가의 90%, 이후 5%씩(90%,85%,85%,80%,80%) 낮아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최초 기준 주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 연 13.50%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부자아빠 ELS 제 1233회(100억 한도)는 현대차와 현대중공업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자동 조기 상환형 상품이다. 조기 상환 기준은 최초 기준 주가의 90%, 이후 5%씩(90%,85%,85%,80%,80%) 낮아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하여 최초 기준 주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 연 20.00%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이밖에 한국투자증권은 POSCO, KB금융, 기아차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편입한 원금 비보장 ELS를 출시할 예정이다.


김기우 한국투자증권 DS부 부장은 "최근 증시는 박스권 상단을 뚫고1800선 고지에 다다르기도 했지만 뚜렷한 상승세로 판단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면서 "이 같은 불확실성이 높은 증시 환경에서는 ELS가 적합한 투자 대안"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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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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