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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이틀째 하락.."네고물량, 개입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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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환율은 장초반 1174.5원 개장가를 고점으로 1171원까지 밀린 상태다.

1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4.5원 내린 117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역외NDF환율이 하락한데다 코스피지수가 오르면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한 외국계은행 외환딜러는 "뉴욕시장의 분위기를 이어받아 아래쪽으로 테스트하고 있다"며 "업체 네고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고 당국의 스무딩오퍼레이션도 예상해야 하는 만큼 조심하는 분위기"라고 언급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5.61포인트 오른 1760.64에 거래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6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9월 만기 달러선물은 5.50원 내린 1174.0원에 거래되고 있다.등록외국인이 708계약, 증권이 1251계약,은행이 3253계약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은 5158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달러엔은 85.47엔으로 내리고 있고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378.4원으로 오르고 있다. 유로달러는 1.2866달러로 내리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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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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