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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10개월 만에 '청불' 떠난다..제작진 "하차 아냐"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김태우가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를 잠시 떠난다.


김태우 소속사 한 관계자는 17일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김태우가 앨범 작업 때문에 잠시 '청춘불패'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완전히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 2달 정도 후에 다시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상PD 역시 "김태우가 프로그램에서 잠시 빠지는 것은 맞지만 하차는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청춘불패' 출연자들은 이미 지난 11일 잠시 프로그램을 떠나는 그를 위해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는 전언이다. 김태우를 대신할 MC는 아직 논의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우는 지난해 10월부터 첫 방송한 '청춘불패' 고정MC로 출연해 노주현, 김신영 등과 함께 프로그램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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