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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매출 늘었는데 이익은 감소

2Q 매출 50%↑ 순익 47%↓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부토건이 2분기 감사결과,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과 순이익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2분기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49억9900만원, 순이익 17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감사 전 발표한 실적은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50억5200만원, 순이익 18억100만원이었다.

영업이익은 감사 전보다 오히려 늘었다. 감사 전 46억1600만원에서 56억4200만원으로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1분기와 비교해 실적은 악화됐다. 매출은 대폭 증가했지만 수익성이 나빠졌다.


매출은 2502억23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50.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7.7% 감소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2.3%, 순이익은 46.9%씩 줄었다.


전필수 기자 philsu@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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