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웃집 웬수’, 19.5% 높은 시청률…SBS 심야 시청률 평정 앞장서";$txt="";$size="540,359,0";$no="20100802074827735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와 KBS2 ‘결혼해주세요’의 시청률 경쟁이 흥미롭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한 ‘이웃집 웬수’는 전국 시청률 2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21.5%보다 0.1%포인트 오른 수치.
줄곧 주말 드라마 부문 시청률 정상을 차지하던 ‘이웃집 웬수’는 이날 KBS2 ‘결혼해주세요’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결혼해주세요’는 시청률 22.2%를 기록, ‘이웃집 웬수’에 0.6%포인트 앞섰다.
이날 ‘이웃집 웬수’는 가출한 정순(반효정)을 찾는 자식들이 갈등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정순은 성재(손현주)와 미진(김성령)의 재혼을 반대하는 의미로 찜질방에서 지내고 있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인생은 아름다워’는 21%, KBS1 ‘전우’는 14%, MBC ‘김수로’는 11.5%, ‘글로리아’는 8.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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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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