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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의장 "군 장성 수 줄이는 방안 검토"

현역병 복무기간 최소 24개월은 돼야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이상우 국가 안보총괄점검회의 의장이 군 복무기간 축소 문제에 반대하는 입장을 드러낸데 이어 군 장성 수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이상우 의장은 군 조직이 바뀌면 장성의 수는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라며 북의 위협에 능동적을 대처하기 위해 전략사령부, 특수전사령부를 창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복무기간 18개월로는 숙달된 병력을 확보하기가 어렵다며 최소 24개월은 돼야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여론의 반발이 적지않아 실제 시행까지는 갈길이 먼 것으로 풀이된다.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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