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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조권이 부인 가인의 민낯공개에 화색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아담부부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화보촬영을 하게 된다. 콘셉트 회의 때부터 눈독 들여 온 '욕조 신' 촬영에 조권-가인 부부는 긴장을 했다.
드디어 촬영이 시작되고 다소 퇴폐적인 콘셉트를 원했던 두 사람의 바람과 달리 화보는 ‘건전한 어린이 콘셉트’로 웃음을 유발했다.
머나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장시간의 화보 촬영에도 불구하고 조권과 가인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촬영을 한다.
앞서 서로를 위해 직접 제작했던 '세상에 하나 뿐인 옷' 드레스를 교환하게 됐다. 전체적인 망사 소재의 조권의 옷과 우아한 장식이 돋보이는 가인의 드레스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로가 만들어준 옷에 만족했고 계속해서 화보촬영에 들어갔다.
밤늦게 까지 진행된 화보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조권과 가인 부부는 내일 있을 정식 결혼 콘셉트 화보 촬영을 앞두고 기대에 부푼다.
이어 조권은 가상 결혼 생활 8개월 만에 '숙원'이던 부인의 민낯을 보기를 원했고, 가인은 대신 자신과 꼭 결혼해야한다는 전제조건으로 민낯을 공개했다.
드디어 공개된 부인 가인의 민낯에 남편 조권은 “어우 예뻐 되게 순수하고 청초하다”며 미소를 지었고 가인도 남편 조권의 반응에 흡족해 하며 “이제 후련하다”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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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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