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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남편 닉쿤의 생일을 위한 빅토리아의 남다른 음식 솜씨가 발휘됐다.
7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닉쿤과 빅토리아 부부는 둘만의 애틋한 캠프파이어를 하며 깊은 대화를 나눈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달고나를 직접 만들어 먹으며 진실게임을 하게 됐다. 닉쿤은 부인 빅토리아와 부부가 되기전 첫 만남을 회상하며 애틋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빅토리아 또한 닉쿤과 인연인 것 같다고 대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며칠 후 결혼을 하고 처음으로 남편의 생일을 맞이하게 된 빅토리아는 남편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하게 됐다.
그녀는 남편 빅토리아를 위해 ‘9첩 반상’을 준비하며 정성스럽게 요리를 해나간다. 하지만 그 시간 CF촬영을 하던 남편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 빅토리아는 허둥지둥 요리를 완성해나간다.
마침내 약속시간이 되고 빅토리아는 남편 닉쿤과 만나기로 한 공원에서 그와 만났다. 닉쿤은 부인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초콜릿 선물과 편지를 읽고 감동어린 눈빛을 보내고 두 사람은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연출한다.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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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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