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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글루시큐리티, 새내기주 징크스 탈출(?)..上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이글루시큐리티가 코스닥 상장이후 부진을 털어내고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는 최근 급락후 3거래일만에 오름세다.


13일 오후 1시10분 현재 이글루시큐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8910원을 기록중이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 4일 상반기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소폭 오름세로 전환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회사는 상반기 개선된 실적의 요인으로 이글루시큐리티는 상반기 실적 호조에 대해 통합보안관리솔루션 '스파이더 TM'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조를 유지하면서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 '라이거-1', 이메일 악성코드 차단 시스템 'e-Scort' 등 작년 출시한 새로운 솔루션이 보급됐던 점을 들었다.


관계자는 "올들어 견조한 실적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상장한 이후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고충이 심했다"며 "하반기에 매출상승이 이뤄지는 보안 산업의 구조를 감안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상반기 분위기를 하반기까지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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